전주 여행 두번째날 세히와 나용이와 함께 카페를 찾아갔다.
나영이가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었다면 "핫한 카페"를 데려가주겠다며 차를 끌고 간 곳은
'카페 캔버스'
보자바자 카페 크기가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!주차장도 엄청 넓어서 주차하기가 불편하지는 않았다.역시 핫한 카페인듯!!
입구앞에 가면 카페에서 키우는 고양이 한마리가 있다.
집에 들어가서 열심히 쉬구있당(사람들이 사진찍던지 말던지 아는체 안함^^;:)
주문하는곳에 사람들 바글바글...(조금 걱정됨 ㅎㅎ)
사람이 많아서 자리 먼저 잡아놓고 메뉴 주문하는게 좋을듯 싶다.
그래도 자리가 조금씩 떨어져있어서 괜찮을듯 보였다.
층수는 총 야외까지 3층으로 보였고 3층의 야외는 테이블이 없다고 하였다!
주문하는 카운터에서 한층 더 올라가면 더 널찍널찍한 자리가 있다.
코로나때문에 걱정되시는 분들 있으시면 2층 추천합니당
ㄱ
우리가 시킨 음료수는 호지차라떼랑 제주금귤에이드이다
호지차라떼는 오크밀크와 바삭한 현미퐁으로 만들어져있고 곡물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!!(맛있음)
제주금귤에이드는 모두다 알고있는 그맛이다!
우리가 시킨 빵들도 맛있었다
하지만 너무 배불러서 반은 남겼다는것.... ㅠ
날씨가 너무 좋아서 밖의 카페 구경해보자 해서 외관도 잠깐 구경했다
꽃으로 물감 표현한거 넘 귀엽 ㅠㅠㅠㅠㅠ
시야가 트여있어서 너무 좋았음(이게 바로 대형카페의 장점이징)
사진만 보면 평화로운것....ㅎㅎ
대형카페라 그런지 정말 넓고 아기들도 함께하면 뛰어놀기 좋아서 가족단위로도 많이 온듯보였다
보통 손님들이 빵 먹고나면 테이블위의 부스러기들이 많이 보였는데 카페 캔버스는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테이블도 구석구석 닦아주셔서 전체적으로 깨끗한 느낌이 강했다.
핫한카페 '카페 캔버스' 추천추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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